제단기는 복사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작두형태가 있고
작두는 한번에 싹둑 자를 수 있지만
그 마무리가 약간 만족스럽지는 못합니다. 왜냐하면 동시에 많은 페이지를 자르기때문에
이 압력이 일정하지 않으면 한쪽은 쏠리게 되기 때문이지요..
그라고 디스크 커터형 ,
이것은 한번에 많은 종이를 자를 수는 없지만
깔끔하고 이쁘게 잘립니다.
다만, 한번에 40-50장 정도밖에 자를 수 없고
대신에 손이 들어갈 틈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그만큼 안전합니다.
Carl이라는 일본회사의 DC-21이라는 제품이었는데 생각보다 종이도 깔끔하게 잘리고 마무리도 만족스럽습니다.
옆의 사진은 제단기로 책을 자른 결과물 입니다.
이쁘게 잘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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