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rch 30, 2014
Fitbit flex 사용기
요즘 가장 쿨한 아이템중의 하나,
fitbit을 구매했습니다.
특히, 걷기에는 많이 좋은거 같네요, 쉽게 얘기하면, 디지털 만보계인데,
단순히 걷기 횟수를 재는것도 재는것인데,
좀더 체계적으로 데이터 통계를 보여줍니다.
사실 기기자체는 새로운게 없습니다. 그냥 만보계가 블루투스를 달고 나온것입니다.
다만 좀더 기기 보다는 이를 뒷받침해주는 SW들이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 웹사이트나 스마트폰에 연동이 되어서,
그 일목요연하게 데이터를 뽑아주는게 좀 편한것 같습니다.
만보계정도야 , 스마트폰도 충분히 그 대체제 역할을 하지만,
스마트폰은 좀 운동할때 거추장스러운 면이 있는데,
이 핏빗은 시계형태기때문에, 좀 자연스럽습니다.
웨어러블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에
정말 제대로 된 제품이 인기를 많이 얻으려면,
Cool 하다는 느낌을 줘야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아이폰이 그런류이죠,,
fitbit도 그런느낌입니다.
다른건 아직 써보진 않았지만,
이런류의 기기들이 뭔가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고 있는 느낌입니다.
간만에 Cool 한 기계를 만져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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